‘빼앗긴 들에서 노래하는 봄과 희망’ 바리톤 방대진 독창회
바리톤 방대진의 해방공간의 한국 가곡 프로젝트 두번째 무대가 29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2년만에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빼앗긴 들에서 노래하는 봄과 희망을 주제로 펼쳐진다. 피아노 반주는 전남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박은식 교수가 맡는다. 이날 방대진은 총 5명의 작곡가 곡을 노래한다. 먼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홍난파 작곡가…
광주일보 |
2022-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