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신분적 차이 뛰어넘은 남녀의 사랑…그 결말은?
오페라 장르를 대표하는 불멸의 비극 ‘라 트라비아타’가 주말 나들이에 나선 관객을 기다린다. 빛소리오페라단은 30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린다.한국에서는 ‘춘희’로 더 잘 알려진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연극 ‘동백꽃 부인’을 원작으로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전 3막의 오페라이다. ‘라 트라비아타’는…
남도일보 |
2022-07-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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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