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광주 > 클래식·오페라 > 윤성근 바이올린 독주회

견고한 보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독주와 실내악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성근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에서 연주자과정(Diplom)을 졸업하고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Rostock)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점수로 졸업하며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연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갔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폭넓은 음악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독일 유학시절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악장과 독일 Concertino Ensemble 단원으로 활동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이 무지치 리더였던 Prof. Mariana Sirbu 교수로부터 "음악의 이해와 깊이 있는 음색"을 가졌다는 평을 받음과 동시에 퀸 엘지자베스 콩쿨 1등, ARD 국제콩쿨 1등, 빈 필하모닉 악장을 배출시킨 Prof. Petru Munteanu로부터 "명바이올리니스트의 톤과 열정을 지닌 매력적인 연주자"로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윤성근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Kammermusiksaal, Leipzig Mendelssohn-Haus, Gohliser Schloesschen, 로스톡 국립음대 Kammermusiksaal, Katharinensaal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는 물론,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된 베토벤 실내악 페스티벌과 슈베르트 서거 기념 음악회 초청연주를 통해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 다양한 무대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Prof. Uwe-Martin Haiberg, Prof. Mariana Sirbu, Prof. Petru Munteanu를 사사한 그는 귀국 후 다수의 연주 무대에서 자신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음악적 행보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국립목포대학교, 세한대학교, 전남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광주챔버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리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