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김재윤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Robert Schumann Hochschule, Düsseldorf에서 비올라 독주 과정(Diplom 및 Konzertexamen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Essen에서 실내악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 Duisburger Philharmoniker와 Bochumer Symphoniker에서 활동하였으며 귀국 후 Korean Chamber Orchestra, 성남시립교향악단, KT 챔버 오케스트라. 카이로스 앙상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 어니 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다수의 독주회를 통해 J. Hummel, R. Fuchs, A. Winkler, G. Onslow. D. M. Lezcano의 Sonata들과 J. Kalliwoda의 6 Nocturness J. Kwandal의 Elery & Capriccio, R. Schumann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주옥같은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여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2004년 독일에서 창단된 Forstmann Quartett 멤버로 현재 까지 활동하며 실내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휘자 로도 영역을 넓혀서 Ensemble Werther, National Solisten Ensemble, Ensemble M. Agnus Dei Ensemble 등을 지휘하였다.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Callahorra, Spaincellence, ISAM Avila 2012에 초청받아 실내악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를 하였으며 지난 2020년에는 Ensemble of Tokyo 의 초청으로 도쿄 문화회관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남대학교, 국민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Korean Chamber Orchestra 수석 단원과 Forstmann Quartett 멤버, 그리고 Ensemble OPUS 멤버로 국내외 여러 음악제에 초청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비올리스트 김재윤은 Luis Claudio Manfio가 2012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작한 악기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