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광주 > 클래식·오페라 > 2021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 〈토니 윤 피아노 리사이틀〉 - 광주

제1회 중국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수상자이자 금메달리스트인 토니 윤은 2001년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현재 마티 라칼리오 교수 및 요히브드 카플린스키 교수에게 사사 받으며,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Jerome L.Greene Fellowship 장학생으로 수학하고 있다.

혜성처럼 음악계에 등장한 이 피아니스트는 이미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제3회 폴란드 문화제 프라임 행사에서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으로 데뷔해 눈부신 성공을 거둔 토니 윤은 2015년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투어 초청을 받았다. 2018/19 시즌에 다시 같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투어 초청을 받았다. 2019년 CCTV 신년음악회에 출연했다.

2018년 토마스&에본 쿠퍼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종 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성공리에 마치며 1등상과 함께 청중상까지 받았다. 또한 2019년 제1회 중국 국제 음악 콩쿠르 최종라운드에서 마에스트로 야닉 네제 세갱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데뷔해 1등을 수상한 후 북미 초청으로 야닉 네제 세갱과 함께 연주하였다.

그는 솔리스트로써 파리의 살레 코르토홀과 CCOM홀, 줄리어드 음악학교, 뉴욕 스타인웨이홀,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의 독주회를 포함하여 북미 및 유럽과 아시아에서 여러 차례 독주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