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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색으로 서정적인 선율을 노래하는 소프라노 윤한나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Italy Mantova Academic을 수료 하였으며 University of North Texas 최고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전남대학교 재학시절 때는 정기연주회 협연으로 졸업 후에는 광주 음협 신인 음악회 무대를 통해 일찍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미국 북텍사스 주립대학 시절 01 E Dean's Camerata and Julia Smith Memorial Scholarship, COM S Vaneaton Voice Opera Scholarship 등을 수상했고,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질다' 역으로, 라트라비아타 '비올레타' 역으로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한인을 위한 다양한 음악회와 미국 교회의 크리스 마스 콘서트와 같은 크고 작은 무대에서 독창자로 활동해 찬사를 받았다.

그간 오페라 <춘향전>, <가면무도회>, <리골레토>, <코지 판 투테>, <마술 피리>, <수녀 안젤리카 > 등 다수 오페라 작품에 출연했고,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C장조 미사), 비발디 (글로리아> 등의 독창자로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소프라노 윤한나는 2016년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오페라 주역과 수많은 공연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광주 시립 오페라단의 첫 전막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의 주역으로 발탁되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6월말에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8'에 초청돼 <헨젤과 그레텔>의 주역으로 큰 호평 을 받았다. 또한 올 10월에는 강숙자 오페라단에서 주최하는 오페라 <박쥐> 에 출연할 예정으로 윤한나만의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대중에게 더 가까이 가기위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윤한나는 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외래교수로 후학 양성에 매진함과 동시에 성악아카데미 GIC 클라빌레, 빛고을 페스티벌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중이며 따뜻한 음색과 서정적인 선율로 그녀만의 자취를 남기며 폭넓은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태리 Mantova Academia 수료
미국 University of North Texas 최고연주자과정졸업
전남대학교 대학, 동 대학원 졸업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외래교수
성악아카데미 GIC 클라빌레, 빛고을 페스티벌 앙상블 단원
전주예고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