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두번째 봄’전서 영상 아카이브 6점 선봬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 개관 30주년 기념전 ‘두번 째 봄’(7월10일까지)은 광주 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의미있는 전시다. 30여명이 넘는 작가를 만나는 대규모 기획전으로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지만 전시장 여건상 참여 작가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이런 아쉬움을 상쇄하며 더 많은 작가와 광주 미술의 이슈를 만날 수 있게 해준 건…
광주일보 |
2022-06-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