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30주년, 뿌리의 역사 되돌아본다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은 광주시립미술관이 그동안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광주시립미술관 개관과 등록을 위해 지난 1992년 기증한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시 ‘기증의 시작’이 바로 그것.전시 ‘기증의 시작’ 출품작들은 작가와 유족들이 1992년 광주시립미술관에 기증한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는 1부와 2부로 …
남도일보 |
2022-05-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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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