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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상설공연 12월 02일(목) -사단법인 창작국악단 도드리 『명인,명창과 함께하는 도드리 송년음악회』
광주국악상설공연 12월 02일(목) -사단법인 창작국악단 도드리 『명인,명창과 함께하는 도드리 송년음악회』 지휘 김재섭 사회 김산옥 ■ 한국무용 '부채춤' '부채춤’은 신무용 계열에 속하는 창작무용으로 무용가 김백봉에 의하여 창작되어 군무형식으로 재구성 되었으며 우리 춤의 아름다운 선이 가장 잘 드러나는 춤으로 관객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 명인과 함께하는 박종선류 아쟁협주곡 '금당' 박위철 편곡 박종선류 아쟁산조협주곡‘금당’은 아쟁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가 특징으로 마치 먼 바다에서 이는 잔잔하면서도 거대한 파도에 비유된다.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고 우조와 계면조가 중심이 된다. ■ 명창과 함께하는 판소리 단가 '강상풍월' 싱청가 中 '방아타령' 심봉사가 황성 맹인잔치를 올라가는 도중 점심밥을 얻어먹을 양으로 동네 아낙들과 함께 방아를 찧는 대목으로 중중모리와 자진모리장단을 사용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목이다. ■ 팝송메들리 'Hey jude , Let it be' Heyjude는 비틀즈의 노래로 1968년 출시되어 어떤 비틀즈 싱글도 뛰어넘지 못한, 9주 동안 정상에 머무르는 대업을 이룩한다. 당시 영국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무른 싱글이었다. 이 싱글은 거의 8백만장이 팔려나갔으며 평론가가 선정한 역대 최고 노래 목록에 단골로 등장한 곡이다. let it be는 비틀즈의 1970년 발표한 마지막 앨범 수록곡로 1999 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3위에 오른 곡이다. ■국악가요 '난감하네 , 아리랑 광주' ‘난감하네’는 판소리 수궁가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기의 간을 구하러 한 번도 가본적 없는 육지로 가야하는 별주부의 마음을 신세대의 감성에 맞추어 코믹하게 재 구성한 곡이다.‘아리랑 광주’는 창작국악가요로 중독성있는 장단에 광주의 역사와 현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창작무용과 국악관현악의 만남 'Contemporary 아리랑' 세계의 이름있는 음악가들이 모여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뽑았는데 ‘아리랑이다. 우리의 선율 아리랑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다시해석해서 재즈적 화성을 도입하고 연주하여 대중에게 다가감으로써아라랑의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무대에서는 창작무용의 춤동작과 어울려 화려한 무대가 연출된다. 출연진 사단법인 창작국악단 도드리 제작 및 공연지원 사단법인 창작국악단 도드리 #광주문화예술회관​​ #온라인으로보는국악상설공연​#광주국악상설공연 #도드리 #금당 #부채춤 #방아타령 #강상풍월 #비틀즈 #난감하네 #아리랑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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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의전당 Gwangju Art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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