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매입장권 판매
선착순 100명에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

 

2023년 4월 7일 개막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매입장권 이미지. /광주비엔날레 제공

2023년 4월 개막 예정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관람을 위한 예매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전인 2023년 4월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네이버 예매 등에서 예매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예매 입장권은 행사기간 내 현장 판매 입장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어른 1만 6천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5천원이다. 하지만 사전 예매할 경우 어른 1만 2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023년 4월7일 개막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또한 오는 28일 기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D-100일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25일까지 예매 입장권 구입자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는 2023년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 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지에서 개최된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