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조선대 6개 학부(회화, 시각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공학, 문화콘텐츠, 라이프스타일디자인), 10개 전공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총 70여점이 전시된다.
조윤성 미술체육대학 부학장은 "각 전공의 특성을 인정하고 특화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형식의 미적 개발에도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순수미술과 디자인의 융합, 회화와 애니메이션의 융합, 미디어와 미학의 융합 등 다양한 시도들은 창의적 미래사고로 나가기 위한 밑거름"이라고 밝혔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