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접수…17일 오디션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3년 활동할 신규 청소년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 거주 초등학교 4학년 부터 고등학생 2학년까지 남녀 청소년이다. (2022년 12월 기준) 현재 초등학생 3학년부터 응시 가능하다.
접수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나흘간이며, 응시원서와 자유곡 악보 1부를 이메일(529112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17일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 오디션과 면접을 거쳐 오는 22일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공연수당, 예능활동 지원금 지급, 단복 및 간식 제공, 음악캠프 및 워크숍 비용 지원, 각종 초청공연 체제비 지원, 음악&영어 교육 프로그램 무료 수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기 연습 일정은 학기 중에는 매주 화, 목이며 방학 중에는 매주 월~금이다.
합창단 상황에 따라 연습 일정이 변경되거나 추가될 수 있다.
응시원서 내려받기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gjart.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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