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업작가회, 베트남 하이퐁서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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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광주전업작가회, 베트남 하이퐁서 교류전
22일까지 회원 50여명 참여
  • 입력 : 2022. 10.18(화) 15:46
  • 최권범 기자
광주전업작가회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이퐁에서 교류전을 연다.

교류전에는 광주를 대표하는 전업작가회 작가 50여명과 베트남 작가 38명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하이퐁 작가들의 작품을 초대해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드영미술관에서 교류전을 가진 바 있다.

올해는 '2022 광주·베트남 하이퐁 현대미술 교류전'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류전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 15명은 지난 15일 하이퐁 전시장을 찾아 베트남 작가들과 세미나와 리셉션을 가졌다.

한편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작가로 박지택 광주전업작가회 회장을 비롯 조규일·우제길·김인화·유수종·김재일·김영화·강남구·류현자·박화자·이준철·이창훈·정예금·정선·최향·홍정호 작가 등이 참여한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