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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보름달 특별관측행사와 별빛학교, 밤하늘 관측대장을 개최한다.
정월대보름(2월5일)날 진행되는 특별관측행사에서는 별빛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보름달과 화성, 성단, 성운 등을 관측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개최되는 별빛학교(2월1일)에서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재미있는 천문학 이야기와 겨울철 별자리 찾아보기, 국내 과학관 최대 구경의 별빛천문대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 등을 진행한다.
밤하늘 관측대장(2월2일)은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4인까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천체망원경 종류와 원리를 배우고 천체망원경을 조립·조작해 자유롭게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촬영한 천체사진을 기념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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